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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2020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될 선수들이 발표가 됩니다. 많은 후보자 가운데 가장 이슈를 몰고 다니는 선수가 바로 데릭 지터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동료였던 마리아노 리베라가 2019년 만장일치로 선정된 후 지터가 뒤를 이어 두번째 만장일치를 받을 것인지가 많은 메이저리그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역대 최다 득표율을 보면, 리베라가 100%, 켄그리피 주니어 99.32%, 톰 시버 98.84%, 98.84%, 놀란 라이언 98.79%, 칼립켄주니어 98.53%의 순입니다.
한편 래리 워커는 2019년 54.6%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올해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자들이며, 총 32명의 후보자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터의 만장일치, 워커의 마지막 결과와 더불어 커트실링, 배리본즈, 로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헌액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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