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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나 렌즈 착용은 은근히 불편을 초래합니다. 안경 착용자들은 처음부터 시력이 나빴던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시력이 나빠진 것인데요. 2.0이던 시력이 0.5 이하 혹은 마이너스로 떨어진 이들이 주위에 많을 것입니다. 멀쩡하던 내 시력이 떨어지는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 시력이 떨어지는 이유 자신의 생활 습관을 살펴보세요.
마스크를 쓰거나 격한 운동 등을 할 때 안경은 신체 활동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렌즈 착용 역시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영을 할 때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함을 느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만약 렌즈를 끼고 수영을 하면 지금보다 더 심한 시력 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험을 했습니다. 렌즈를 착용하고 수영을 하니 압력으로 인해 눈이 엄청 아픔을 경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눈을 강하게 비빈다거나 누워서 TV를 시청하는 등 자신의 시력이 저하되는 이유는 생활습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여보자
- 성인은 하루 3시간, 청소년은 일주일 30시간을 육박합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영화는 물론 쇼핑까지 터치 몇 번으로 가능해 애인보다 더 좋은 친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핸드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한 것도 시력 저하 요인입니다.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갈수록 안경과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핸드폰 사용 시간을 체크해 변화를 줘야 합니다.
나는 과연 스마트폰 중독일까? 다음의 글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장악하라 - 미래경제뉴스
스마트폰은 일상에 깊숙이 들어 와 있다. 통화부터 음악감상, 영화와 쇼핑, SNS까지 스마트폰 하나면 심심할 틈이 없다. 지하철에서도 거리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www.mirae.news
렌즈 착용도 시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렌즈 착용의 잘못된 습관으로 자신의 시력을 나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렌즈 착용과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분 부족과 함께 장시간 착용은 눈에 상당한 피로를 주게 됩니다.
렌즈를 끼게 되면 눈에 원활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혈관이 터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력 저하는 물론 염증의 위험도 있습니다.
장시간 렌즈 착용을 피하고 눈에 휴식을 주어 피로를 풀어줘야 합니다. 이물질이 달라붙지 않게 렌즈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도 시력 저하와 연관이 있다
살이 찌게 되면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합병증 발생 빈도의 증가는 물론 시력 저하에도 영향이 있어 안과 검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비만은 두통을 유발하고 시력을 해친다
혈압과 함께 뇌압 높여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 유발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사람은 뇌압 상승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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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 시력이 떨어지는 이유 바로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